P.J-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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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d and Herringbone.

분류없음 2010/02/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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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 / 해링본.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워낙에 많이 쓰이는 원단이라 이름은 몰라도 이미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그래도 나만해도 트위드랑 해링본이 차이가 뭔지도 몰랐고 왜 그렇게 비싼지도 몰랐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도 많이 배웠다. 우선 사진은 수많은 종류의 트위드 원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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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사람들이 입고 있는 아이템들 중에서 어느것이 트위드 인지 구분이 가시는지... 우선 트위드는 굵은 양털을 가공해 만든 모직물로 거친 감촉이나 보온성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 주로 쟈켓류에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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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좀 더 고리타분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왠지 그럴 것 같은 나의 느낌대로 영국의 한 지역에서 1830 년대 부터 수공예로 시작된 트위드는, 원래 Twill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그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 Tweed로 명칭이 바뀌었다. (실제로 트위드 강도 존재한다) 따뜻한 보온성 덕에 주로 사냥이나 사격 시에 쟈켓으로 자주 활용된 트위드 원단은 해리스 트위드, 도네갈 트위드 그리고 실크 트위드 3종류로 보통 나뉘는데 대부분 사진의 해리스 트위드가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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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트릿 씬에서도 트위드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위의 트위드 덩크다. 디자인도 예쁘고 여기 쓰인 원단도 해리스 트위드라고 하는데 발매 했을 당시에 침만 흘리다 사진 않았었다. (오히려 지금이 괜히 더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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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본은 한마디로 트위드에 속해 있는 부분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로 보면 Herring 과 Bone 이 합쳐진 단어인데, Herring은 생선 종류중에 청어를 뜻하는 것으로 말그대로 청어 뼈 모양을 V자로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 단순한 이름이였다..) 트위드 원단을 주로 해링본 무늬로 자주 활용이 되어지다 보니 서로 같이 자주 쓰이게 되는 것 같다. 사진 오른쪽은 예전에 나온 반스 볼트 라인 중 말그래도 헤링본을 적나라하게 사용해주신 예.

사실 이 포스팅을 하려고 마음 먹었던게 아버지께서 얼마전 입으시던 트위드 쟈켓을 하나 선사해주신바, 이걸 또 김욱이 한테 부탁해서 수선까지 해 어렵고 어렵게 내 몸에 맞게 재가공 하다보니 애착이 생겨 그 사진들도 함께 올리려고 했던건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교육받느라 주워모은 이 자료들만 남게 되었다. 아버지 쟈켓의 형태는 다음을 기약하며 고생한 김욱이 감솨-ㅎ
2010/02/19 13:25 2010/02/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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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렌즈 굿바이/ 새로운 렌즈들.

분류없음 2010/02/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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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러 카메라를 거쳐 제대로된 첫 DSLR을 구매한것이 Nikon의 D80이였다. 그 후 D90을 비롯 수 많은 DSLR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나름 입문자들에게는 '명기'로 불리는 덕팔이이기에 그에 잘 맞는 파트너 렌즈를 구매했던 것이 Tamron의 17-50mm렌즈였다. 렌즈에 대해 설명하자면 끝이 없지만 우선 17-50mm의 화각을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은 렌즈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그래도 이 찰떡궁합을 가지고 여지껏 수 많은 사진들을 찍고 블로그도 할 수 있는 것이였는데 작년 말 KB인터뷰 때 떨어뜨리는 바람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목이 부러져 버렸다 ㅜㅜ... 아주 겨우 겨우 찍히기는 하나 더 이상 줌도, 오토포커스도 제 기능을 못하는 장애가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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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렌즈들은 바디보다 더 고가를 달리는 만큼, 렌즈가 잘 안되어 답답한 마음은 있었지만 쉽게 구매하기는 쉽지 않은 물건이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17-50mm는 쓸만큼 써보았으니 다른 렌즈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아무튼 광각을 구매할까 말까 엄청난 고민 + 인터넷 서치 + 가게 아저씨와 상담 끝에 광각은 나중으로 미루고 결국 똑같은 Tamron렌즈에 Sigma단렌즈를 추가 하기로 했다. (이렇게 2놈만 사도 100이 그냥 넘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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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Sigma의 단렌즈인데, 이름 처럼 짧다. 그리고 30mm에 고정되어 있는 만큼 줌은 되지 않는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실내나 인물사진용으로 일명 '삼식이'라고 부른다. 어떻게 보면 Tamron의 렌즈보다 유명한걸로는 더할것 같다. 굳이 17-50mm이 있는데도 삼식이를 구입한 이유는 아무래도 블로그 포스팅을 제외한 내 사진들은 인물이 대부분이기도 하고 다들 삼식이 삼식이 하는데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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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이 새로 다시 얻게된 정말 똑같은 17-50mm렌즈다. 가까운 사물부터 어느정도의 줌 까지 커버하는 이 놈은 렌즈계의 SUV 정도 될 거 같다. 화질이나 화이트 벨런스 부분에서도 흔히 말하는 번들 렌즈들보다는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설명보다는 써보는 편이 훨씬 빠르며 왠만한 피사체는 얘 하나만 있으면 어느정도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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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같은 거리에서 같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로 찍은 CD역도사.
Sigma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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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같은 거리에서 Tamron으로 찍은 CD역도사.
화각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은 시야를 확보하며, 줌이 있기에 더 가까운 거리에서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4년 동안 함께 많은 추억을 남겨주었던 오래된 친구 안녕(차마 버리지도 못하고 모시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렌즈들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겠다.


2010/02/14 00:59 2010/02/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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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으로.

분류없음 2010/02/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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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n the world is the stlying for you ?'
원래는 이 질문 밑에는 4명의 신사 아래 그들의 국적이 나와있다. 조금 다르게 해석해 본다면 '당신을 스타일링 해주는 세상은 어디인가? '도 될 수 있다. 옷은 단순한 면쪼가리가 아니라 그 사람이 누구인지 나타내주고 사회성을 표출할 수 있는 일종의 도구가 될 수 있는 만큼 특히나 시간이 지날 수록 옷이, 또 패션 분야가 주목받고 있기에 이런 질문도 예전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대답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 같다.
(포스팅 하며서도 느낀거긴 하지만 이건 포스팅 하나로 끝날수도,끝날것 같지도 않은 큰 문화이긴 하다.)
뭐 아무튼 그 중에서도 클래식, 아무래도 일반 회사를 이제 다니는 내가 나름 선택한 길- 하이엔드는 여러가지 면에서 나랑 안 맞는거 같다. 몇몇 브랜드는 좋아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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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블로그 부터 소개를 해야겠다. 사진에도 주소가 나와있듯이 il gusto del signore 라는 블로그인데 거의 일주일간을 클래식에 국내/외 클래식 관련 사이트등을 헤집고 다니다가 우연히 알게된 이 블로그는 한국에도 이런 분이 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면에서 깊이있게 잘 운영하고 계신다. (미리 말하지만 개인적인 친분따윈 없다)
아무튼, 사진 속 이 분은 아니지만 메이져 잡지나 여러 곳에서 이미 유명하신 분이므로 한 번 가보면 많은 공부가 될 것 같다.  www.gustosign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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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부터 얼마전 개봉한 영화 '셜록 홈즈'에서 보여준 착장들에 대한 해석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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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다른 얘기이긴한데 이 포스팅을 생각할 무렵, 이 사진이 요즘 여기 저기 안보이는 곳이 없기에 왠지 연관성을 억지로 찾아 보자면 몇 년간 일본과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던 BAPE 브랜드가 거품이 빠지면서 최근 미국 내 캐쥬얼 브랜드 유니이티드 에어로우와 콜라보레이션을 제작했다. 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아이템에서 클래식 스타일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른 시점에서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클래식이라고 보여진다. (이미 하이엔드는 커질대로 커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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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전반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되는 요즘, 안그래도 회사갈때나 그 외에도 실제 입을 일이 점점 많아지기에 구매도 늘고있는데, 그중에 한 브랜드를 소개하자면 아주 오래된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이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1818년 뉴욕에서 헨리 샌드 브룩스에 의해 만들어진 거의 200년이 가까운 역사를 지닌 브랜드 이다. 링컨 대통령도 입었다는 이 브랜드는 사실, 한국에 들어온 줄도 몰랐는데 둘러보다 있길래 바로 구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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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랑 타이, 양말을 샀는데 일단 셔츠는 슬림 핏이긴 해도 예전 스타일 그대로 셔츠 앞 총장이 거의 허벅지까지 닿을정도로 길다. 딱히 빼서 입을 일도 없겠지만 아무튼 난생처음 뒤보다 앞이 긴 셔츠를 가지게 됐다. 타이와 양말은 말그대로 어디에서도 많이 본듯한 기본적인 패턴들로 그냥 색깔만 맞춰서 샀다. 블로그나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제대로 미쳐서 입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하이엔드나 스트릿과는 또 다르게 클래식에 대한 바람도 많이 불고, 게다가 점점 매니아 층도 생겨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 나와 같이 점점 나이가 들고 있는 사람들이라면ㅋ)
2010/02/12 09:17 2010/02/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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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Opium - 태국 아편 박물관.

분류없음 2010/02/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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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라이앨글(3개국의 국경접전지)에는 아편 박물관이 있다. 아편은 우선 대부분 알다시피 마약의 일종으로 양귀비 꽃의 즙액을 굳혀서 만든것이다. 원래 유럽에서 만들어져 Opium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과거 중국에 들어오면서 한자식으로 발음한 것이 아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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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제일 먼저 들어가니 떡하니 누워계신 이 분은 모형인데, 다름 아닌 베스트 포즈를 직접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
아편은 대마보다 환각성이 더 심해 왠만하면 저렇게 누워 옆으로 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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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모양의 나무로 만든 담뱃대- 동그란 부분에 아편을 넣고 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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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유리로 만든 담뱃대. 모양도 귀엽고 하나 소장 하고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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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을 팔고 사기위해 무게 측정을 목적으로 사용된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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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이는 수 많은 추 들이 위의 저울에서 아편의 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쓰인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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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끝부분에 있던 아편의 상표들. KKK는 미국에 있는 그 KKK와는 상관이 없는 듯. 타이거 부터 사슴까지 종류도 다양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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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보이는 타이틀 처럼 과거에 아편 좀 태우며 노시던 영웅?들이 그림과 같은 부연 설명으로 나와있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시대를 풍미하는 잘나가는 일진들은 얼리 어댑팅을 하며 노셨나 보다)

마지막 '과거에 영웅들' 이후엔 앞 서 누워서 베스트 포지션을 보여주신 분이 뼈만 남아 감옥에 들어가있는 것으로 교훈적이게 마무리 되었다. 그리 큰 박물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구경이였다는...

2010/02/10 23:27 2010/02/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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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2.

분류없음 2010/02/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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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국화. 타이 에어라인도 이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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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로 가기 위한 타이의 골든 트라이앵글. 초거대 금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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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앞 정지판. 살벌하면서도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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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지판이 지키고 있는 사찰. 화려함에 극치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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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를 유유히 걸어가던 태국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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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유황온천 계란. 하나 사먹어 보았으나 반숙도 안된상태에 유황냄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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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경지대에서 판매중이던 뱀 앤 전갈 주.
뭐가 어디가 어떻게 좋다는건지는 모르겠다만....

태국 사진이 넘쳐나는데 너무 바빠서 정리할 틈도 없다.
2일치가 남았지만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먼저 올릴려고 애쓰고 있다.

회사와 학원의 연속 스케쥴이지만 난 닥치고 열심히 해야겠다-
2010/02/09 19:35 2010/02/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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