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eed and Herringbone.
분류없음 2010/02/19 13:25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워낙에 많이 쓰이는 원단이라 이름은 몰라도 이미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그래도 나만해도 트위드랑 해링본이 차이가 뭔지도 몰랐고 왜 그렇게 비싼지도 몰랐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도 많이 배웠다. 우선 사진은 수많은 종류의 트위드 원단들.

사진 속 사람들이 입고 있는 아이템들 중에서 어느것이 트위드 인지 구분이 가시는지... 우선 트위드는 굵은 양털을 가공해 만든 모직물로 거친 감촉이나 보온성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 주로 쟈켓류에 많이 쓰인다.


물론 스트릿 씬에서도 트위드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위의 트위드 덩크다. 디자인도 예쁘고 여기 쓰인 원단도 해리스 트위드라고 하는데 발매 했을 당시에 침만 흘리다 사진 않았었다. (오히려 지금이 괜히 더 땡긴다..)

해링본은 한마디로 트위드에 속해 있는 부분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로 보면 Herring 과 Bone 이 합쳐진 단어인데, Herring은 생선 종류중에 청어를 뜻하는 것으로 말그대로 청어 뼈 모양을 V자로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 단순한 이름이였다..) 트위드 원단을 주로 해링본 무늬로 자주 활용이 되어지다 보니 서로 같이 자주 쓰이게 되는 것 같다. 사진 오른쪽은 예전에 나온 반스 볼트 라인 중 말그래도 헤링본을 적나라하게 사용해주신 예.
사실 이 포스팅을 하려고 마음 먹었던게 아버지께서 얼마전 입으시던 트위드 쟈켓을 하나 선사해주신바, 이걸 또 김욱이 한테 부탁해서 수선까지 해 어렵고 어렵게 내 몸에 맞게 재가공 하다보니 애착이 생겨 그 사진들도 함께 올리려고 했던건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교육받느라 주워모은 이 자료들만 남게 되었다. 아버지 쟈켓의 형태는 다음을 기약하며 고생한 김욱이 감솨-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