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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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ks-Desert Boots.

분류없음 2010/01/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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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락스 하면 중학교 때 샀던 왈라비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물론 사진의 퓨추라 콜라보 제품을 산 건 아니지만 그 때는 클락스 자체가 한국에 들어와있지도 않던 때라 오리지널 갈색 컬러만 신어도 날아갈 것 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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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 영국에서 시작한 클락스는 이후 미국에 시카고을 시작으로 엄청난 인기와 아이콘 모델들을 만들게 된다. 그 대열 중 가장 오래되고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 요즘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데져트 부츠이다. 사진 속 할아범이 바로 클락스의 창립자의 손자 Nathan Clarks이며 역시나 데져트 부츠를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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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60주년을 기념해 나온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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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중에 아래 2 모델을 제외하고는 금강에서 수입을 했는지 왠만한 신발 사이트에서도 다 판매중이다. 유럽에서 리테일가가 139유로 정도인데 여러가지 다 따져 보면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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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2모델이 가장 오래된 오리지널 모델. 일본에서는 30만원을 넘는 가격에 판매한다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오리지널을 사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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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경우로 몇 일간의 고민 끝에 결국에는 질러버린 데져트 부츠. 용인이한테 부탁해 급하게 택배로 받았다.
오랜만에 보는 Crepe쏠. 신으면 좀 푹신 푹신한데 이건 사람마다 좋아하기 나름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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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으로 된 모델들이나 60주년 모델들도 많이 있긴 했지만 우선은 데져트 부츠는 스웨이드 재질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이놈으로 선택했다. 요즘 회사에서 시간 보낼 때를 제외하고는 운동화를 신을 일도 별로 없으니 당분간은 이놈이 마르고 닳도록 신어줘야 겠다. 좀 더 다양한 종류의 데져트 부츠가 계속 나오길 바라며-
2010/01/28 13:11 2010/01/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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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앙마이 Day1.

분류없음 2010/01/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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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에 갔다온 태국이지만 사진이 너무 많은데다 이사까지 겹쳐 이제야 올린다. 사진이 많은 만큼 설명보다는 있는 그대로... 치앙마이에 있는 미란다 호텔은 내가 평생 가 본 호텔 중에 최고더라- 언제든지 다시 가고 싶다. 첫날 일본에서 돌아오자 마자 짐을 풀고 수영(난 원래 물보면 뛰어들고 싶다)부터 한 후 뉴이어 파티에 간 모습.
거의 서커스 수준의 공연과 어두워서 덜 익혀진 고기들이 생각난다..


2010/01/25 23:39 2010/01/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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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2.

분류없음 2010/01/21 23:26

딱히 이런 글 자체를 쓸까 말까도 망설였지만

행여나 어제나 오늘이나 뭐 안올라올까 해서 기다리시는 분이 1분이라도 있을까봐 쓰련다.


스트릿을 좋아해서 스트릿 문화를 즐기고

스트릿 패션과 문화를 일로 하고자 했었는데


어려울꺼 같다.


여러가지 면에서 어렵게 됐다.



스트릿 문화라는 것도 예전 같지 않게 경계도 없어졌다고 생각하며,

또한 내 개인적인 상황이 이러니

그냥 나 혼자 즐겨야 겠다.


애초부터 내가 즐거울려고 시작한 것이였지만

그래도 블로그까지 손을 대고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던 건 사실이였다.

하지만 하루에 몇 명이 꼭 와야지, 이런 거 찍어서 올리면 좋아하겠지?

그런 생각보다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보고 '관심'있는걸 올리고자 했다.

여긴 내 공간이니까.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더 이상 '스트릿'이라고 경계 지으려고 하면 나는 보여줄게 없다.



블로그를 이참에 없애버릴까도 고민했었다.


근데 한편으로는 지금 내 생활은 내 생활대로 관심거리는 충분하기에 이어나갈 수 있을거 같다.



대신 재미는 없을꺼 같다ㅋ


난 이제 진짜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할꺼니까ㅋㅋㅋ


이런 글을 읽고도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환영이다

(또 모르지, 직장인의 비애를 다들 공감할수도..)


다만 굳이 결론이라고 내리자면

정말 내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잘 모르는 내 변화를 굳이

블로그를 유지하기 위해 설명하기도, 또 그것 때문에 내가 죽은것도 아닌데 블로그를 없애는 것도 우습다 하여


너무 기대 말아달라는 일종의 부탁이다.



아우.... 이거 쓰고 보니 반말이였군요;; 지송ㅎ



그럼 이제부터 2막1장 시작입니다.

















2010/01/21 23:26 2010/01/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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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플리마켓 @ 플래툰 쿤스트할레.

분류없음 2010/01/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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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만난 종선이랑 이 얘기 저 얘기하다 같은 날 저녁 플리마켓을 한다길래 민석이랑 같이 껴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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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도 플리마켓이지만 독일에서 넘어온 이 컨테이너 박스로 이루어진 문화공간 플래툰이 더 궁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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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가 멤버였던 제임스도 슬슬 장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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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 줄로 각자의 물건을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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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방송에도 나가는 장소다 보니 다양한 층의 사람들이 슬슬 몰려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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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대충 걸터 앉아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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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프라임씨가 경매로 몇 몇 물건을 소개했으나 단 하나도 판매되지 않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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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바쁘시던 믹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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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시 정도되니 사람들로 꽉 찬 플래툰. 쇼프 플리 마켓 때랑은 또 조금 다른 매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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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결혼식 후 그래도 다시 만난 도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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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뒤에서 판매하시던 오랜만에 만난 찰리형.

건물 3층까지 판매자들과 손님들로 꽉 차 있던 플래툰은 스트릿 관련 판매자는 정말 우리 딱 3명이긴 했지만 나름 각자 물건도 많이 팔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대충 껴서 1,2시간 분위기 보고 아니면 집에 먼저 올려고 했는데 11시가 다되어서야 돌아왔다. 진작에 참여해볼껄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찌됐든 이런 공간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또 관심보여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 즐거웠다.
2010/01/10 19:24 2010/01/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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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형 루리코상 결혼식.

분류없음 2010/01/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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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결혼식 준비를 위해 왔던 도수형의 결혼식이 바로 어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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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있는 플라자 호텔이였는데 식장 밖으로 시청이 한 눈에 다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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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정말 소수만 불러서 진행되었는데 종선이와 제임스, 준무형, 장환이형 오랜만에 만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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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랑 신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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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그런 테이블에 지정으로 이렇게 이름까지 되어있던 식장은 식사가 1시간 정도 걸리면서 피로연이 합쳐져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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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쿨하게 도수형에게 인사만하시고 1시간 짜리 점심 안드시고 가신 준무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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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엔 페도라라면서 근배에게도 페도라 쓰고 오라고 한 종선이와 회를 싫어하는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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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장 입구에는 이렇게 조그만하게 장식들도 아기자기하게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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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후 한복으로 갈아입은 두 사람. 두 명다 한복도 꽤 잘어울렸다. 도수형의 핑크색 한복바지가 좀 굉장히 튀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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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백까지 바로 이어졌던 결혼식은 굉장히 길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원래 결혼식 자체를 굉장히 길게 한다고 들었었는데 형에게는 미안하지만 다른 일도 있어 끝까지 보고 오지는 못했다. 20대 초반에 알게되어 같이 스케이트 보드타던 날들이 어제 같은데 친한 형이 이렇게 결혼식올리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나이먹는 리얼함이 절실하게 다가왔다.. 아무튼 루리코상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시고 조만간 도수형 주니어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도수형 결혼 축하드려요.



2010/01/10 16:55 2010/01/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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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2010.

분류없음 2010/01/0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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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2010년에는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또 하던 일과는 전혀 새로운 일을 하게될 것 같다. 기대도 많고 또 그만큼 두렵기도 한 것이 사실이지만, 언제나 그랬듯 걱정하기보다는 빨리 부딫혀 보는게 더 좋은 방법이기를 알기에 이번에도 무작정 앞으로 달려가 봐야 겠다.

*많은 분들이 일본에서의 사진을 많이 기대하셨는데 아쉽게도 이 사진들은 아직은 바로 올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바로 간 태국 사진들을 먼저올리게 될 것 같습니다.

2010/01/09 02:05 2010/01/0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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