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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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UNDFTD) 인터뷰.

분류없음 2009/12/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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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일 때문에 알게된 UNDFTD의 메인 디자이너 KB가 한국에 와서 보자고 연락이 왔다. 온 김에 성호가 일하는 SYOFF에서 인터뷰도 하면 좋을 거 같아 함께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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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말을 잘하는 KB라 인터뷰에도 이것저것 다양한 얘기들을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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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 옆에서 맞장구치다 같이 얘기도 하면서 겸사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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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바나나 팬케익이였는데 커피만 마시기 뭐해 시켰더니 한 방에 폭격당했다. (바나나 팬케익이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
오늘 생일이기도 한 KB와 인터뷰가 끝나고 압구정까지 같이 가면서 이 얘기 저 얘기도 많이하고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를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나름 KB도 프로젝트를 많이 구상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듯..

개인적으로 내일 부터 일본으로 잠깐 가게되어 블로그 포스팅은 그 후에나 다시 될 것 같다. 방문자님들께 심심한 양해를 구하며.. 다녀오겠습니다.

2009/12/30 01:51 2009/12/30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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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분류없음 2009/12/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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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잘 오지 않던 날 새벽에 무작정 해가 뜨는 걸 보고, 또 사진이 찍고 싶어 무작정 나가봤다. 한참 날씨가 -10도 였는데 너무 일찍 나가서 인지 해가 뜨는걸 기다리기에는 추위가 작살이라 적당히 둘러보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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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로 써진 전용도로도 좀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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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공사중이던 플로팅 랜드라는 (이름은 거창했다..) 곳도 다 된거 같아 가보았다. 조그만 다리만 건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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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알짝 하늘이 좀 밝아지려는 기미가 보였으나 사진에는 느낄 수 없는 강추위에 손이 떨려 사진 찍기도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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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한 명 없는 잠수교 주변을 그렇게 30분 정도 돌아다니다 결국엔 집으로 돌아와버렸다는.. 뭔가 웅장하고 대단한 일출을 기대했었건만 그런건 1월 1일에 작정하고 다시 기대해 봐야겠다. 또 한 번 느낀건 날씨도 적당할때 이런짓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그래도 새벽 공기가 좋긴 좋더라..

2009/12/23 00:33 2009/12/2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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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분류없음 2009/12/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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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전 써니랑 마트에 갔다가 완전히 마음을 빼앗겨 구매해버린 레고. 누구나 어린시절에 레고는 해봤을거라 생각하기에 그 매력은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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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보이는 대로 3가지 버젼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레고카. 근데 설명서는 한가지만 나와있어 나머지는 알아서 만들어야 한다. 차 문부터 핸들까지 은근히 정교하고 만들면서 아 이걸 만들어낸 사람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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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설레지 않는가.. 나만 그런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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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만 사면 너무 외로울 꺼 같아서 레고 사람중에 나랑 제일 비슷하게 생기신 분을 함께 구입했다. 해적시리즈 중에서 보석을 다 캐신 후 유유히 고기굽고 계신 분인데, 매우 맘에 든다. 근 20년 만에 만져본 레고지만 이거 왠지 마트 갈 때마다 레고 코너를 그냥 넘어가기 힘들꺼 같다.  나이만 먹었지 어쩔 수 없나보다-
2009/12/19 08:04 2009/12/1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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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09.

분류없음 2009/12/1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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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2009년의 12월이 남아있지만 길 가다 차안에서 급하게 찍은 이 사진을 보고 또 보면서 느낀 점은 진짜 '마무리 이자 새로운 시작에 대한 준비' 밖에 생각나지않는다. 지금 내 상황이 더 그래서 그렇게 다가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 요즘 뭐하고 지내세요? "이다. 스트릿 쪽에 있는 친구들이든 블로글르 와주시는 분들도 그렇고 원래 친구들도 그렇고... " 그냥 잘 지내고 있어요 " 가 9/10 내 대답이긴 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얘기하자면 쉴만큼 쉬면서 조금씩 준비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직 무엇하나 정확하게 윤곽도 드러나지 않은 미래라 절대 쉽게 먼저 이런이런 일을 준비하고 있어요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분명한건 올해 2009년도 내게는 많은 일도 있었지만 너무 좋은 한 해 였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했다. 아마 2010년은 사진 속 저 간판 보다 더 하얗게 칠해야만 할지도 모른다. 두려워서 벌벌 떨기보다는 빨리 받아들이고 그저 열심히 하고 싶다. 모두들 화이팅.

2009/12/15 01:21 2009/12/1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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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thday Party.

분류없음 2009/12/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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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조금 지나긴 했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 파티를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모든 사람들을 다 부를 수 없어서 미안한 마음이 제일 크긴했지만 나이먹는게 자랑도 아닌만큼 최대한 조용하게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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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시간이 늦었는데도 모두 딱 맞춰서 와주었다 바로 케잌에 불붙이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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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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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설모와 믹키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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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A 친구 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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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주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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깪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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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셀카를 마지막으로 떡실신한 술기랄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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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SKIP형과 Suspect Tattoo.

모두 바쁜 와중에도 친히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솨- 생일이 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럴때 좋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다 모일 수 있어서 너무 고맙고 좋았다. 내년 부터는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니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

아 참고로 이날 카메라를 가져 갈 수가 없어서 급하게 성호의 Ricoh로 어설프게 찍다보니 잘 안나온 사진들도 많으니 양해를...
2009/12/06 22:52 2009/12/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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