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TIME

Jason Dill.

분류없음 2010/03/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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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발매된 SUPREME 10S/S 제품들 중 일본에서 따로 제작한 룩북 중 큰 형님이 계셨으니 이분이 Jason D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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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그래도 도대체 이 아저씨가 누구일까 궁금하고,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 겸사 겸사 오랜만에 인물탐구시간 느낌으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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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Dill은 New York출신 프로스케이터다. 워낙에 유명한 프로이기도 하지만 기이한 싸이코 짓들로도 유명해, 은근한 매니아 팬들이 많다 (나 역시.) Etnies, AWS 등에서 스폰을 받지만 특이하게도 워낙에 담배를 좋아해 Camel에서 협찬도 받고 있는 괴짜 아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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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Supreme family랑 친해 Supreme이 키워줬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지만, 결국 자신이 디렉팅한 'Fucking Awsome'이란 브랜드도 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Human Tree를 통해서 판매도 했지만 지금 F/A 자체가 라인이 더 안나오고 있다.. 뭐 암튼 디자인을 봐도 그렇고 Creative가 넘치는 사람임에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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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나 인터뷰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도 하고 요즘 잘나가는 슈퍼스타는 아니기에 사실 사진 구하기도 쉽지가 않다. 이 사자머리는 Jason이 가장 잘 나가던 시절 트레이드 마크같은 거였는데 이 때나 지금이나 아무리 좋아해도 이머리는 따라할 엄두가 나질 않더라.
                   
                         
Jason Dill 이 어떤 사람인지 가장 잘 나타나는 비디오. 사진 몇 장이나 설명보다 이 영상 한 번 보는걸로 더 쉬운 설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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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회사-집 만 뱅글뱅글 돌다 보면 답답해 미칠 거 같다. 이런 상황에서 이런 동영상이나 사진 보면 더 미친다. 좀 병신같아도 즐겁고 재밌게, 또 자유롭게 살고 싶은게 모토였는데 이런 걸 동경하면서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이야... 물론 얻는 것도 많지만 잃거나 놓치는 것들도 많은 요즘이다. 뭐 아무튼 모두 Jason 보면서 화이팅 하시길-!!

2010/03/09 10:40 2010/03/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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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d and Herringbone.

분류없음 2010/02/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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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 / 해링본.
많이 들어보지 않았는가? 워낙에 많이 쓰이는 원단이라 이름은 몰라도 이미 다 알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그래도 나만해도 트위드랑 해링본이 차이가 뭔지도 몰랐고 왜 그렇게 비싼지도 몰랐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도 많이 배웠다. 우선 사진은 수많은 종류의 트위드 원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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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사람들이 입고 있는 아이템들 중에서 어느것이 트위드 인지 구분이 가시는지... 우선 트위드는 굵은 양털을 가공해 만든 모직물로 거친 감촉이나 보온성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해 주로 쟈켓류에 많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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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좀 더 고리타분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왠지 그럴 것 같은 나의 느낌대로 영국의 한 지역에서 1830 년대 부터 수공예로 시작된 트위드는, 원래 Twill이라는 이름을 가졌으나 그 지역 특성을 살리기 위해 Tweed로 명칭이 바뀌었다. (실제로 트위드 강도 존재한다) 따뜻한 보온성 덕에 주로 사냥이나 사격 시에 쟈켓으로 자주 활용된 트위드 원단은 해리스 트위드, 도네갈 트위드 그리고 실크 트위드 3종류로 보통 나뉘는데 대부분 사진의 해리스 트위드가 가장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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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스트릿 씬에서도 트위드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위의 트위드 덩크다. 디자인도 예쁘고 여기 쓰인 원단도 해리스 트위드라고 하는데 발매 했을 당시에 침만 흘리다 사진 않았었다. (오히려 지금이 괜히 더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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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링본은 한마디로 트위드에 속해 있는 부분 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로 보면 Herring 과 Bone 이 합쳐진 단어인데, Herring은 생선 종류중에 청어를 뜻하는 것으로 말그대로 청어 뼈 모양을 V자로 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 단순한 이름이였다..) 트위드 원단을 주로 해링본 무늬로 자주 활용이 되어지다 보니 서로 같이 자주 쓰이게 되는 것 같다. 사진 오른쪽은 예전에 나온 반스 볼트 라인 중 말그래도 헤링본을 적나라하게 사용해주신 예.

사실 이 포스팅을 하려고 마음 먹었던게 아버지께서 얼마전 입으시던 트위드 쟈켓을 하나 선사해주신바, 이걸 또 김욱이 한테 부탁해서 수선까지 해 어렵고 어렵게 내 몸에 맞게 재가공 하다보니 애착이 생겨 그 사진들도 함께 올리려고 했던건데 여차저차 하다보니 교육받느라 주워모은 이 자료들만 남게 되었다. 아버지 쟈켓의 형태는 다음을 기약하며 고생한 김욱이 감솨-ㅎ
2010/02/19 13:25 2010/02/1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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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렌즈 굿바이/ 새로운 렌즈들.

분류없음 2010/02/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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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여러 카메라를 거쳐 제대로된 첫 DSLR을 구매한것이 Nikon의 D80이였다. 그 후 D90을 비롯 수 많은 DSLR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나름 입문자들에게는 '명기'로 불리는 덕팔이이기에 그에 잘 맞는 파트너 렌즈를 구매했던 것이 Tamron의 17-50mm렌즈였다. 렌즈에 대해 설명하자면 끝이 없지만 우선 17-50mm의 화각을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은 렌즈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그래도 이 찰떡궁합을 가지고 여지껏 수 많은 사진들을 찍고 블로그도 할 수 있는 것이였는데 작년 말 KB인터뷰 때 떨어뜨리는 바람에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목이 부러져 버렸다 ㅜㅜ... 아주 겨우 겨우 찍히기는 하나 더 이상 줌도, 오토포커스도 제 기능을 못하는 장애가 생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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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렌즈들은 바디보다 더 고가를 달리는 만큼, 렌즈가 잘 안되어 답답한 마음은 있었지만 쉽게 구매하기는 쉽지 않은 물건이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17-50mm는 쓸만큼 써보았으니 다른 렌즈도 써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아무튼 광각을 구매할까 말까 엄청난 고민 + 인터넷 서치 + 가게 아저씨와 상담 끝에 광각은 나중으로 미루고 결국 똑같은 Tamron렌즈에 Sigma단렌즈를 추가 하기로 했다. (이렇게 2놈만 사도 100이 그냥 넘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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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Sigma의 단렌즈인데, 이름 처럼 짧다. 그리고 30mm에 고정되어 있는 만큼 줌은 되지 않는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실내나 인물사진용으로 일명 '삼식이'라고 부른다. 어떻게 보면 Tamron의 렌즈보다 유명한걸로는 더할것 같다. 굳이 17-50mm이 있는데도 삼식이를 구입한 이유는 아무래도 블로그 포스팅을 제외한 내 사진들은 인물이 대부분이기도 하고 다들 삼식이 삼식이 하는데 한 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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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이 새로 다시 얻게된 정말 똑같은 17-50mm렌즈다. 가까운 사물부터 어느정도의 줌 까지 커버하는 이 놈은 렌즈계의 SUV 정도 될 거 같다. 화질이나 화이트 벨런스 부분에서도 흔히 말하는 번들 렌즈들보다는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설명보다는 써보는 편이 훨씬 빠르며 왠만한 피사체는 얘 하나만 있으면 어느정도는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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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같은 거리에서 같은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로 찍은 CD역도사.
Sigma 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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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같은 거리에서 Tamron으로 찍은 CD역도사.
화각의 차이는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은 시야를 확보하며, 줌이 있기에 더 가까운 거리에서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아무튼 4년 동안 함께 많은 추억을 남겨주었던 오래된 친구 안녕(차마 버리지도 못하고 모시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렌즈들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야겠다.


2010/02/14 00:59 2010/02/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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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으로.

분류없음 2010/02/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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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n the world is the stlying for you ?'
원래는 이 질문 밑에는 4명의 신사 아래 그들의 국적이 나와있다. 조금 다르게 해석해 본다면 '당신을 스타일링 해주는 세상은 어디인가? '도 될 수 있다. 옷은 단순한 면쪼가리가 아니라 그 사람이 누구인지 나타내주고 사회성을 표출할 수 있는 일종의 도구가 될 수 있는 만큼 특히나 시간이 지날 수록 옷이, 또 패션 분야가 주목받고 있기에 이런 질문도 예전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대답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 같다.
(포스팅 하며서도 느낀거긴 하지만 이건 포스팅 하나로 끝날수도,끝날것 같지도 않은 큰 문화이긴 하다.)
뭐 아무튼 그 중에서도 클래식, 아무래도 일반 회사를 이제 다니는 내가 나름 선택한 길- 하이엔드는 여러가지 면에서 나랑 안 맞는거 같다. 몇몇 브랜드는 좋아하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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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블로그 부터 소개를 해야겠다. 사진에도 주소가 나와있듯이 il gusto del signore 라는 블로그인데 거의 일주일간을 클래식에 국내/외 클래식 관련 사이트등을 헤집고 다니다가 우연히 알게된 이 블로그는 한국에도 이런 분이 있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면에서 깊이있게 잘 운영하고 계신다. (미리 말하지만 개인적인 친분따윈 없다)
아무튼, 사진 속 이 분은 아니지만 메이져 잡지나 여러 곳에서 이미 유명하신 분이므로 한 번 가보면 많은 공부가 될 것 같다.  www.gustosign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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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부터 얼마전 개봉한 영화 '셜록 홈즈'에서 보여준 착장들에 대한 해석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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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다른 얘기이긴한데 이 포스팅을 생각할 무렵, 이 사진이 요즘 여기 저기 안보이는 곳이 없기에 왠지 연관성을 억지로 찾아 보자면 몇 년간 일본과 미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던 BAPE 브랜드가 거품이 빠지면서 최근 미국 내 캐쥬얼 브랜드 유니이티드 에어로우와 콜라보레이션을 제작했다. 그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아이템에서 클래식 스타일과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한계에 다다른 시점에서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클래식이라고 보여진다. (이미 하이엔드는 커질대로 커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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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전반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클래식에 관심을 갖게되는 요즘, 안그래도 회사갈때나 그 외에도 실제 입을 일이 점점 많아지기에 구매도 늘고있는데, 그중에 한 브랜드를 소개하자면 아주 오래된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이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1818년 뉴욕에서 헨리 샌드 브룩스에 의해 만들어진 거의 200년이 가까운 역사를 지닌 브랜드 이다. 링컨 대통령도 입었다는 이 브랜드는 사실, 한국에 들어온 줄도 몰랐는데 둘러보다 있길래 바로 구매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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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랑 타이, 양말을 샀는데 일단 셔츠는 슬림 핏이긴 해도 예전 스타일 그대로 셔츠 앞 총장이 거의 허벅지까지 닿을정도로 길다. 딱히 빼서 입을 일도 없겠지만 아무튼 난생처음 뒤보다 앞이 긴 셔츠를 가지게 됐다. 타이와 양말은 말그대로 어디에서도 많이 본듯한 기본적인 패턴들로 그냥 색깔만 맞춰서 샀다. 블로그나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 처럼 제대로 미쳐서 입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하이엔드나 스트릿과는 또 다르게 클래식에 대한 바람도 많이 불고, 게다가 점점 매니아 층도 생겨나고 있으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 나와 같이 점점 나이가 들고 있는 사람들이라면ㅋ)
2010/02/12 09:17 2010/02/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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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Opium - 태국 아편 박물관.

분류없음 2010/02/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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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라이앨글(3개국의 국경접전지)에는 아편 박물관이 있다. 아편은 우선 대부분 알다시피 마약의 일종으로 양귀비 꽃의 즙액을 굳혀서 만든것이다. 원래 유럽에서 만들어져 Opium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과거 중국에 들어오면서 한자식으로 발음한 것이 아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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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제일 먼저 들어가니 떡하니 누워계신 이 분은 모형인데, 다름 아닌 베스트 포즈를 직접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
아편은 대마보다 환각성이 더 심해 왠만하면 저렇게 누워 옆으로 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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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모양의 나무로 만든 담뱃대- 동그란 부분에 아편을 넣고 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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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 유리로 만든 담뱃대. 모양도 귀엽고 하나 소장 하고 싶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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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편을 팔고 사기위해 무게 측정을 목적으로 사용된 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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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보이는 수 많은 추 들이 위의 저울에서 아편의 무게를 측정하기 위해 쓰인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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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끝부분에 있던 아편의 상표들. KKK는 미국에 있는 그 KKK와는 상관이 없는 듯. 타이거 부터 사슴까지 종류도 다양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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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보이는 타이틀 처럼 과거에 아편 좀 태우며 노시던 영웅?들이 그림과 같은 부연 설명으로 나와있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시대를 풍미하는 잘나가는 일진들은 얼리 어댑팅을 하며 노셨나 보다)

마지막 '과거에 영웅들' 이후엔 앞 서 누워서 베스트 포지션을 보여주신 분이 뼈만 남아 감옥에 들어가있는 것으로 교훈적이게 마무리 되었다. 그리 큰 박물관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유용하면서도 재미있는 구경이였다는...

2010/02/10 23:27 2010/02/1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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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2.

분류없음 2010/02/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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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국화. 타이 에어라인도 이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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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로 가기 위한 타이의 골든 트라이앵글. 초거대 금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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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앞 정지판. 살벌하면서도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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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지판이 지키고 있는 사찰. 화려함에 극치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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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를 유유히 걸어가던 태국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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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유황온천 계란. 하나 사먹어 보았으나 반숙도 안된상태에 유황냄새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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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경지대에서 판매중이던 뱀 앤 전갈 주.
뭐가 어디가 어떻게 좋다는건지는 모르겠다만....

태국 사진이 넘쳐나는데 너무 바빠서 정리할 틈도 없다.
2일치가 남았지만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먼저 올릴려고 애쓰고 있다.

회사와 학원의 연속 스케쥴이지만 난 닥치고 열심히 해야겠다-
2010/02/09 19:35 2010/02/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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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ks-Desert Boots.

분류없음 2010/01/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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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락스 하면 중학교 때 샀던 왈라비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물론 사진의 퓨추라 콜라보 제품을 산 건 아니지만 그 때는 클락스 자체가 한국에 들어와있지도 않던 때라 오리지널 갈색 컬러만 신어도 날아갈 것 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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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 영국에서 시작한 클락스는 이후 미국에 시카고을 시작으로 엄청난 인기와 아이콘 모델들을 만들게 된다. 그 대열 중 가장 오래되고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 요즘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데져트 부츠이다. 사진 속 할아범이 바로 클락스의 창립자의 손자 Nathan Clarks이며 역시나 데져트 부츠를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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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60주년을 기념해 나온 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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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중에 아래 2 모델을 제외하고는 금강에서 수입을 했는지 왠만한 신발 사이트에서도 다 판매중이다. 유럽에서 리테일가가 139유로 정도인데 여러가지 다 따져 보면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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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2모델이 가장 오래된 오리지널 모델. 일본에서는 30만원을 넘는 가격에 판매한다는데 개인적으로 굳이 오리지널을 사고 싶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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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경우로 몇 일간의 고민 끝에 결국에는 질러버린 데져트 부츠. 용인이한테 부탁해 급하게 택배로 받았다.
오랜만에 보는 Crepe쏠. 신으면 좀 푹신 푹신한데 이건 사람마다 좋아하기 나름일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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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죽으로 된 모델들이나 60주년 모델들도 많이 있긴 했지만 우선은 데져트 부츠는 스웨이드 재질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이놈으로 선택했다. 요즘 회사에서 시간 보낼 때를 제외하고는 운동화를 신을 일도 별로 없으니 당분간은 이놈이 마르고 닳도록 신어줘야 겠다. 좀 더 다양한 종류의 데져트 부츠가 계속 나오길 바라며-
2010/01/28 13:11 2010/01/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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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앙마이 Day1.

분류없음 2010/01/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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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에 갔다온 태국이지만 사진이 너무 많은데다 이사까지 겹쳐 이제야 올린다. 사진이 많은 만큼 설명보다는 있는 그대로... 치앙마이에 있는 미란다 호텔은 내가 평생 가 본 호텔 중에 최고더라- 언제든지 다시 가고 싶다. 첫날 일본에서 돌아오자 마자 짐을 풀고 수영(난 원래 물보면 뛰어들고 싶다)부터 한 후 뉴이어 파티에 간 모습.
거의 서커스 수준의 공연과 어두워서 덜 익혀진 고기들이 생각난다..


2010/01/25 23:39 2010/01/2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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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2.

분류없음 2010/01/21 23:26

딱히 이런 글 자체를 쓸까 말까도 망설였지만

행여나 어제나 오늘이나 뭐 안올라올까 해서 기다리시는 분이 1분이라도 있을까봐 쓰련다.


스트릿을 좋아해서 스트릿 문화를 즐기고

스트릿 패션과 문화를 일로 하고자 했었는데


어려울꺼 같다.


여러가지 면에서 어렵게 됐다.



스트릿 문화라는 것도 예전 같지 않게 경계도 없어졌다고 생각하며,

또한 내 개인적인 상황이 이러니

그냥 나 혼자 즐겨야 겠다.


애초부터 내가 즐거울려고 시작한 것이였지만

그래도 블로그까지 손을 대고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었던 건 사실이였다.

하지만 하루에 몇 명이 꼭 와야지, 이런 거 찍어서 올리면 좋아하겠지?

그런 생각보다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보고 '관심'있는걸 올리고자 했다.

여긴 내 공간이니까.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더 이상 '스트릿'이라고 경계 지으려고 하면 나는 보여줄게 없다.



블로그를 이참에 없애버릴까도 고민했었다.


근데 한편으로는 지금 내 생활은 내 생활대로 관심거리는 충분하기에 이어나갈 수 있을거 같다.



대신 재미는 없을꺼 같다ㅋ


난 이제 진짜 평범한 회사원 생활을 할꺼니까ㅋㅋㅋ


이런 글을 읽고도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환영이다

(또 모르지, 직장인의 비애를 다들 공감할수도..)


다만 굳이 결론이라고 내리자면

정말 내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면 잘 모르는 내 변화를 굳이

블로그를 유지하기 위해 설명하기도, 또 그것 때문에 내가 죽은것도 아닌데 블로그를 없애는 것도 우습다 하여


너무 기대 말아달라는 일종의 부탁이다.



아우.... 이거 쓰고 보니 반말이였군요;; 지송ㅎ



그럼 이제부터 2막1장 시작입니다.

















2010/01/21 23:26 2010/01/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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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 플리마켓 @ 플래툰 쿤스트할레.

분류없음 2010/01/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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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서 만난 종선이랑 이 얘기 저 얘기하다 같은 날 저녁 플리마켓을 한다길래 민석이랑 같이 껴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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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도 플리마켓이지만 독일에서 넘어온 이 컨테이너 박스로 이루어진 문화공간 플래툰이 더 궁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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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참가 멤버였던 제임스도 슬슬 장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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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 줄로 각자의 물건을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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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방송에도 나가는 장소다 보니 다양한 층의 사람들이 슬슬 몰려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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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대충 걸터 앉아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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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프라임씨가 경매로 몇 몇 물건을 소개했으나 단 하나도 판매되지 않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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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바쁘시던 믹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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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시 정도되니 사람들로 꽉 찬 플래툰. 쇼프 플리 마켓 때랑은 또 조금 다른 매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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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결혼식 후 그래도 다시 만난 도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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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뒤에서 판매하시던 오랜만에 만난 찰리형.

건물 3층까지 판매자들과 손님들로 꽉 차 있던 플래툰은 스트릿 관련 판매자는 정말 우리 딱 3명이긴 했지만 나름 각자 물건도 많이 팔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대충 껴서 1,2시간 분위기 보고 아니면 집에 먼저 올려고 했는데 11시가 다되어서야 돌아왔다. 진작에 참여해볼껄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찌됐든 이런 공간이 있을 수 있다는 것과 또 관심보여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 즐거웠다.
2010/01/10 19:24 2010/01/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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